보이넥스트도어 소속사 측은 ‘방송사 심의’를 이유로 들었다. 본래 가사인 일본어 그대로 부르려 했으나, 방송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고 영어로 바꿨다는 것. 일본 팬들도 이런 일이 드물지 않다는 듯 “한국 지상파엔 일본어가 들어간 곡이 잘 나오지 않아요” “요즘 한국 연예계는 특히 ‘정치적 발언’에 민감한 상황이라 (규제가)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”라며 애써 ...